가수 남태현, 새벽에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 발생
가수 남태현 씨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남 씨는 어제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주택가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에서 술을 마신 채 7~8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태현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14%로 조사됐습니다. 남태현 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신 뒤 택시를 치고 운전했다고 합니다. 주변을 보지 않고 차문을 열어 옆을 지나던 택시를 쳤고, 그 상태로 차를 타고 운전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남태현 씨가 친 택시의 사이드미러가 파손되었습니다. 남태현 씨는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가 2년 만에 탈퇴하였습니다. 현재 남태현 씨는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의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위너는 대한민국 4인조 보이 그룹으로 YG 엔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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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9.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