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묵상] 민수기 35장 22절-34절, 우리의 피난처, 대제사장의 죽음
민수기 35:22-34는 지금까지의 내용과 같이 도피성에 관련된 세부적인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내연에 있는 '우발적 살인자'와 세상의 '피의 보복자'를 넘어, 대제사장의 죽음으로 완성된 그리스도의 피난처에 대해 묵상하고 나눕니다. 죄와 절망 속에서 참된 해방과 교회의 구체적인 사명에 대해 깊이 생각하였습니다. 민수기 35장 22절-34절, 우리의 피난처, 대제사장의 죽음 1. 아비멜렉의 죄와 하나님의 경고 창세기 20장을 보면, 그랄 왕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아내로 맞으려고 하였습니다. 사실, 아비멜렉은 사라가 유부녀인줄 전혀 몰랐고, 아브라함이 그를 속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꿈에 나타나셔서 "네가 죽으리라"라고 경고하셨을 때, 아비멜렉은 자신이 의도적으로 범죄..
생명의 삶/04 생명의 삶 민수기
2025. 6. 10.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