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묵상] 시편 73편 1절-14절, 세상의 불의함 속에서 믿음의 자리를 다시 찾다
악인의 형통과 세상의 불의 앞에서 '하나님은 과연 선하신가?'라는 신앙의 회의가 드십니까? 욥과 같이 믿음이 흔들리고 아삽과 같이 절망적인 탄식을 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 가까이 함에 복이라'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는 과정에 대해 묵상하고 설교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시편 73편 1절-14절, 세상의 불의함 속에서 믿음의 자리를 다시 찾다 서론 : 정의는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 잠 못 드는 밤, 뉴스와 소셜 미디어를 채운 불의한 자의 성공을 보며 "하나님, 정말 선하십니까?"라고 질문해 본 적 있으십니까? 이 고뇌는 우리만의 것이 아닙니다. 오늘 시편 73편의 저자 아삽은 "하나님은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신다"는 믿음과, 눈앞에 펼쳐진 현실 사이에서 처절하게 갈등합니다.아삽은 2절에서 "나..
생명의 삶/19 생명의 삶 시편
2025. 6. 11.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