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묵상] 시편 73편 15절-28절, 하나님, 나의 영원한 분깃
악인의 형통과 세상의 불의 앞에서 믿음이 흔들리십니까? 시편 73:15-28에서 아삽은 고뇌 가운데 하나님의 성소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바꾸시는 하나님을 깨닫습니다. 욥이나 바울과 같이 세상의 모든 것을 해로 여길 만큼 존귀하신 하나님만이 오직 우리의 영원한 분깃이며 최고의 복입니다. 시편 73편 15절-28절, 하나님, 나의 영원한 분깃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영적 불편함, 곧 악인의 형통함을 보며 믿음이 미끄러지는 위험한 순간에 대한 한 영혼의 정직한 고백을 마주합니다. 시편 기자는 거의 실족할 뻔했다고, 이 세상의 불의와 악인의 번영이라는 기만적인 신기루 앞에서 자신의 믿음이 헛된 것처럼 느껴졌다고 토로합니다.그의 고통은 지극..
생명의 삶/19 생명의 삶 시편
2025. 6. 12.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