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사무실마다 묵직한 소파가 있었습니다. 특히 검은색으로 말이죠. 검은색의 소파는 그 사무실의 지위와 위엄을 나타내기도 했었습니다. 게다가 그 사무실의 책임자의 의자는 흔히 '중역의자'라는 별칭으로 특별한 것으로 취급되기도 했었습니다.
제가 있는 사무실에도 검은색의 묵직한 소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보다 더 오랜 시간을 사무실에 머무르며 치열하게 일을 해야만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 과정 중에는 우리의 건강과 함께 업무 성과까지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좋은 업무 환경은 일하는 사람의 건강과 업무 성과까지 함께 높여 준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의 의자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앉은 자세나 높낮이 그리고 일하는 스타일 등을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모든 요소들이 좋은 업무 환경과 관련 있는 요소들이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하루의 절반 가까운 11시간을 사무실에서 앉아서 보내다보니, 허리에 무리가 있을 때도 있고 때로는 피곤하여 잠시라도 눈을 붙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쓰던 의자가 높낮이 조절 기능이 고장이 나서 불편했었는데, 이 기회에 사무실용 의자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반나절의 검색 끝에 내린 결정은 '동서가구'의 '아레스 1인 리클라이너'였습니다.
제가 검색한 기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첫째, 사후의 AS 부분에 대한 편리성
둘째, 사무실에서 잠시라도 눈을 붙일 수 있는 리클라이너 형태
그래서 찾은 의자가 '아레스 1인 리클라이너' 입니다.
우리 나라의 동서가구이며 리클라이너 형태로 발 받침대까지 있어서 매우 편안해 보였습니다.
택배 상자가 제법 크고 무거웠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의자를 맞이한다는 설레임에 얼른 박스 개봉 밎 조립 시작!
네, 그렇습니다. 가격이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서 저렴한 이유는 '내가 조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케아' 가구처럼 말이죠.
조립은 쉬웠습니다. 설명서도 동봉되어 있고 조립도 간편하였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설명서를 한 번 읽고 조립하여 직접 앉아 보며 성능에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해 보는데 걸린 시간은 10분 남짓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간편하고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점심 식사 후 의자를 눕혀서 발 받침대에 발을 올리고 잠시 눕는 맛이 꿀맛입니다!
약 180도까지 눕힐 수 있고 쿠션 역시 편안합니다. 저는 목베개까지 받히고 잠시 눕습니다. 금방 시간이 지나갈 정도로 편안합니다. 그리고 개운합니다.
건강과 편리함, 그리고 가성비까지 갖춘 '동서가구'의 '아레스1인리클라이너'로 바꿔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내돈내산으로 사용해 보고 적극적으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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