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묵상] 요한복음 9장 35절-41절, 내가 믿나이다
요한복음 9장 35절-41절을 묵상하고 육신의 눈이 아닌 영적인 눈을 뜨는 ‘회복의 은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컴맹처럼 영적 맹인 ‘영맹’은 스스로 깨닫기 어렵습니다. 본문 속 바리새인처럼 스스로 본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히 믿음을 고백한 맹인을 통해 참된 ‘보는 사람’을, 교만한 바리새인을 통해 ‘못 보는 사람’을 보여주십니다. 진정한 복은 세상적 성공이 아닌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스스로 영적 맹인임을 인정하고 겸손히 주님께 나아갈 때, 회복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9장 35절-41절, 내가 믿나이다 서론 현대 사회에서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을 ‘컴맹’이라 부릅니다. 마치 우리 중 많은 이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여 자..
생명의 삶/43 생명의 삶 요한복음
2025. 3. 8. 17:29